2010.12.02 21:55

오늘님을위하여!

조회 수 8335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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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님의 시동생, 그러니까 남편 안토니오님의 동생께서 소천하셨습니다.
지난달 청솔밭식당에서 우연히 만나 맛있는밥을 사주셨던 안토니오님,
동생 병문안을 가던 그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지, 언제나 한결같은사람이라는 소개를받는 안토니오님.
눈가에 매친 눈물이 보이는듯하여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그런 안토니오님을 보고있을 오늘님, 참으로 위로의 말이없습니다.
주님께서 그 눈의 눈물을 씻겨주시리라는 믿음만이 위로가될뿐이지요.
안토니오님과 오늘님께 위로의 기도를 부탁합니다.
우린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기도를 통하여 두분이 힘을얻게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profile
    Fr.엉OL가♥♪~™ 2010.12.03 08:27
    + 고인에게 평화의 안식이 함께 하시길...
    또한 안토니오씨, 엘리사벳씨... 상심이 크시겠지만 힘네세요.
  • ?
    모카 2010.12.03 14:05

    고인에게 주님의 영원한 평화를 주소서~
    유가족들에게는 지상의 평화를 허락하소서~ 

  • profile
    동경수산나 2010.12.03 16:06
    오늘님께는 마음의 평화를 허락하시고...
    고인에게는 주님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도록...
    간절히..기도드립니다.
  • ?
    ★황후ㅂLzㅏ♥♪~™ 2010.12.03 20:09

    진심으로 위로를 보내 드리며 고인의 명복일 비옵니다.

  • profile
    비아 2010.12.03 22:33

    미사 중에 기도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평안한 안식을 빕니다

  • ?
    아리솔 2010.12.04 01:29

    오늘님가정의 무한한 신앙심으로
    하느님 곁에서 평온과 안식을 찾으실것을 믿습니다.
    고통을 함께 나누시면서 힘드셨을 오늘님 가정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profile
    신루시아 2010.12.04 14:02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에겐 주님께서 위로해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 ?
    오늘 2010.12.05 00:12

    찬미예수님 !!

    신부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고인과,  저희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주신 모든 분 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긴 투병기간을 고생하다 떠난,  아직은 젊은 56세의 시동생~`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막내동생을 보내고 저 보다 몇 배 더 가슴 아파 하는 남편을 위하여
    지금은 열심히 위로하고 기도해야 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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