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

by 쥐방울 posted Jun 11,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요즘은 너무 나태하게 보내는 일상이 죄스럽습니다. 올해들어 갑자기 저에게 주어진 이 고요와 평화가 분명 주님 주신 은총일진대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그저 보내는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도 아들에게도 딸에게도,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부끄럽지 않는 아내와 엄마이게 해 주소서.
이 축복받은 시기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기필코 제 자신의 의식을 성장시켜,
뚜렷한 신념을 가지고 실천하는,결국엔 주님 향한 삶의 깊이와 넒이를 확장시키며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