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오세웅 두 어린이.....

by ★황후ㅂLzㅏ♥♪~™ posted Jul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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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나고  여러날이 흘렀지만
사고자리엔 아직도  하얀 천막안에 작은 촛불이 24시간 타오릅니다.
 두아이의 아프고 슬픈 주검이 그대로인듯.....
 그길은 사고가 날래야 날수가 없고  작은 횡단보도도있고...
그 좁은 골목길은 롯데 마트에 물건을  납품하는  납품용 차들이 사용하는 골목이랍니다.
차고후 그 좁은 골목은 말끔히 치워졌고  길이 훤해졌습니다.
 아이들의 죽음 은 그걸로 끝나고  마트도  차량 납품 운전자도 (화물연대 소속 빌린차)
 책임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본당과 사고 장소에선 연일 서명운동을하지만...
 그렇잖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져가고 남의 일이 되고...
두어린영혼과슬픈죽음은 ......두아이의  부모님.. 그리고 외할머니...
남은분의 몫만 되버렸습니다.
기도해주세요.
롯데마트도  사고차량도 진심으로  어린 두영혼을 위로 하고
그의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려 어루만질수 있는 사랑이  깃들기를....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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