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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름 하나로도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아버지 저희를 키우시느라 멋진 외모가 점점 마르시고 얼굴에 주름은 가득해지시고
세파와 싸우느라 얼굴은 굳어 지시고

이 모습이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
아버지 평안하시길 전 항상 간절히 바라옵니다

아버지 ....

사랑합니다.

아버지가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profile
    두레&요안나 2009.10.31 12:19
    실비아님 아버지의해 기도 드릴께요
    항상 가정를 평화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실비아입니다 2009.10.31 12:23
    찬미예수님~~

    감사해요.. 두레 & 요안나님

    평화를 빕니다.
  • ?
    ★황후ㅂLzㅏ♥♪~™ 2009.11.01 12:07
    실비아님...
    그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는 아버님이 하늘나라에 계시네요.
    너무 어려서 그런 주름조차 볼수도 없고 느낄수 없는 나이에 
    가버리셔서  문득 문득  그분의  나이든 모습이 그립답니다.
    같이 있을땐 참많이 모르고  철없이  자란거 같아요.
    이제 빈자리에 .... 그리움이 가득합니다.
     그리움보단 같이 있을때  더많은 사랑과 추억을 ....
    저두  기도중 기억 하겠습니다.
      실비아님 아버님과 이세상 모든  아버님 들을....
  • ?
    목포베드로 2009.11.02 09:49
    기도 드리겠습니다~
  • ?
    실비아입니다 2009.11.10 16:06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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