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도 문소리 엘리사벳 자매가 '사랑'을 중심으로, 고통과 어려움에 빠진 이들에게 찬양을 통해 하느님의 위로와 희망, 그리고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문소리 엘리사벳 자매는 8세 때 미국으로 이민 간 재미교포 찬양사도로,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약 10여년간 성 바오로 한인성당 (미국 버지니아주 패어팩스시 소재)을 중심으로 본당 청년밴드인 소사예사 밴드(소리사랑 예수사랑)와 미국 가톨릭청년성서모임 찬양팀에서 메인보컬로 활동해왔습니다.

이번 음반에서는 주여 임하소서, 주님과 같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사랑합니다 나의 위로되신 주 등 우리에게 친숙한 성가와 더불어 노래로 쓰는 편지, 행복한 미소로 등의 창작곡도 담았습니다. 특히 There is None Like You, Still, I Will Offer up My Life 등 영어로 된 찬양곡도 함께 수록 하였습니다. 아울러, 제8회 PBC창작생활성가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보이스텔러의 이경수 안드레아 형제가 게스트보컬로 참여하였으며, 가톨릭대학교 성심교정 아마빌레 성가대가 코러스를 맡아 함께 찬양하였습니다. 또한, 생활성가 찬양사도이며 베이스 기타 연주자인 유승훈 프란치스코 형제가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 기타연주자 박중권(유승훈 밴드), 건반연주자 지신엽(안치환 밴드), 드럼 연주자 정동철(前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형제가 녹음에 참여하였습니다.

앞서 출시된 [김시연 아네스의 당신을 위한 치유의 노래 Healing Song]과 [원영배 아오스딩 종신부제의 당신을 향한 축복의 노래 Blessing Song]에 이어지는 [문소리 엘리사벳의 당신을 위한 사랑의 노래 Love Song]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과 주님의 위로가 충만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