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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쉬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이번 주 내내 비상 난 후로 계속해서 접속을 못했는데, 오늘 이렇게 끝나게 되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제 글도 자주 읽고 묵상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겸손한 마음으로 시작 합니다.

 

전에 제가 무지개 원리를 한 번 읽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무지개 원리 중 일부분을 잠시 소개 하고 묵상 글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사브라” 라고 부른다.

너는 사브라다. 내 인생은 선인장 같았다.

나는 사막에서 뿌리를 내리고, 비 한 방울 오지 않고

땡볕이 쬐는 악조건 속에서 살아남았다.

아침에 맺히는 이슬 몇 방울 빨아들이며 기어코 살아남았다.

그러니 너희는 얼마나 소중한 존재냐.

너라는 열매를 맺기까지 나는 인고의 세월을 견디어냈다.

너는 사브라다. 선인장 열매다.

그러니 너도 끝까지 살아 남거라.

그리하여 또 다른 열매를 맺어라.

그 열매가 맺어지거든 그를 사브라라고 불러 주어라.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너희는 ∼ 이 말을 자녀에게 거듭거듭 들려주고 일러주어라.”

 

우리는 어떻게 하면 주님의 아름다운 사브라가 될 수 있을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제대로 실천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라야 하느님의 사브라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형제, 자매들에게 사랑을 실천 하면서 주님 뜻에 맞갖은 행동을 하는 것도 주님의 사브라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브라가 되기 위해서 항상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주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것으로 항상 일상생활 안에서 살아나가도록 노력 해 봅시다. 그리고 항상 주님께 이런 고백을 해야 하겠습니다. "My life for our Lord,  My life for God!!!"

 

잠시 묵상 하시면서 내가 주님의 사브라가 되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며 살아왔고, 내 이웃이 사브라같이 잘 클 수 있게 옆에서 잘 도와주었는지 오늘 하루 묵상 해 봅시다.

 

“너는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Amen.

  Luminous_detai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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