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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회장 서정권, 담당 박성열 신부)는 3월 13일 상임위원회를 열고, 주교회의가 3월 12일 봄 정기총회를 마무리하며 발표한 ‘생명문제와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한 우려 표명을 공감하며 적극 지지키로 했다.

광주 평협은 이날 “자연 환경은 하느님께서 모든 이에게 주신 선물”이라며 “생명을 품고 키워내고 있는 삶의 터전인 강을 ‘4대강 살리기’란 미명 아래 무분별하게 파괴하는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광주 평협은 또 “교우들을 중심으로 4대강 사업의 중단을 촉구하는 서명운동 및 생명평화미사 참석 등 모든 행사에 동참하고, 국민들에게 4대강 사업의 폐혜와 부당성을 알리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광주 평협의 이번 지지 표명에는 광주동부지구, 광주서부지구, 광주북부지구, 광주광산지구, 목포지구, 순천지구, 여수지구, 나주지구, 서남부지구를 비롯해 사도직단체협의회, 광주대교구 여성위원회, 신심운동단체협의회, 직능별단체협의회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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