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저는 간악한 자입니다
당신의 말씀을 생각하고 떠들고 다녔지만
사실은 저의 응큼한 악마의 간교함이였고
나만이 힘든길을 피할려는 교만함이였습니다.
진실되이 살지 못했고
당신을 아무리 믿는다하여도 역시나 마음은 다른곳에 있었습니다.
이 모순된 믿음은 악의 유혹으로 이어졌고
저는 끔찍한 악마의 몸을 예수님 몸대신 제 안에 두었습니다.
철저한 나자신의 이성적, 도덕적인 자신의 이념에 내 마음을 두어야 했으나
나는 타락했습니다.
이런 함정에 빠진 저를 구원해주소서......
당신의 말씀을 생각하고 떠들고 다녔지만
사실은 저의 응큼한 악마의 간교함이였고
나만이 힘든길을 피할려는 교만함이였습니다.
진실되이 살지 못했고
당신을 아무리 믿는다하여도 역시나 마음은 다른곳에 있었습니다.
이 모순된 믿음은 악의 유혹으로 이어졌고
저는 끔찍한 악마의 몸을 예수님 몸대신 제 안에 두었습니다.
철저한 나자신의 이성적, 도덕적인 자신의 이념에 내 마음을 두어야 했으나
나는 타락했습니다.
이런 함정에 빠진 저를 구원해주소서......
세레자 요한님 반갑습니다.
바쁘다고 홈에 있는 게시판을 다니지 못했더만 이제야 요한님 글 읽어요...
죄송..ㅎㅎ
오랫만이네요..건강 하신지요..
너무 자학하지 마소서.
---이 세상에 죄 없는 자 저 여인을 돌로쳐라--
이 세상에 죄없는 사람 없습니다.
자신이 죄를 지었는지,선과 악이 뭔지 구분도 못하면서 사는 사람도 많구요.
자신이 지금 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것수..
문제는 그 죄를 ..죄라고 생각하는 것을 ...다시는 범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고
또 주님께 죄를 짖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하시는 모습이
더 인간적이며 신앙인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나는 죄인이니..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하는 것이 더 무서운 것이겠지요..
힘내시구요.. 요한님은 누구보다 착하신 분 ㅎㅎ
무더운 여름이 왔네요..건강 조심하시고..
성가방에 자주 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