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1 00:05

게으름

조회 수 1040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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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너무 나태하게 보내는 일상이 죄스럽습니다. 올해들어 갑자기 저에게 주어진 이 고요와 평화가 분명 주님 주신 은총일진대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그저 보내는 것 같습니다. 남편에게도 아들에게도 딸에게도,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부끄럽지 않는 아내와 엄마이게 해 주소서.
이 축복받은 시기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기필코 제 자신의 의식을 성장시켜,
뚜렷한 신념을 가지고 실천하는,결국엔 주님 향한 삶의 깊이와 넒이를 확장시키며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 ?
    서산댁 2010.06.19 23:27
    이런 마음을 가진다는거,
    가장 중요한 덕목이아닐까요?
    제가하는 고민과 같기에 저도 기도로 보탭니다.
  • ?
    소피 2010.06.24 19:44
    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어찌보면 저도 서산댁님과 마찬가지로 ㅎㅎㅎ 같은 고민으로 늘 간구하는 기도이기도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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