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까지도 씽씽하셨던 분이 건강진단중에 나타난 병으로
1년간 치료를 받아야 완치된다고 합니다.
매일 혼자서 꾸준히 치료를 해야 하는 과정이 힘들고 지루하고 많이 아프시답니다.
마음의 병마저 생겨서 많이 우울해 하시니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성당일이면 언제고 발벗고 나서서 봉사하시고
무슨일이고 막힘이 없이 시원스레 해결을 해주시는 분이기에
더욱 마음이 갑니다.
빨리 마음의 안정 찾으시고 완치되셔서 밝은 모습 뵐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기도중에 함께 마리안나님을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