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가방식구들께 저희가족을 소개드리고 싶었어요
결혼할때 영세를 받고 16년만에 남편이 견진성사를 받겠다고 미사끝나고 신청을 하고 왔더라구요.
중학생이상이라하니 아이들도 같이 셋이 하자고 설득해서
교리를 2달동안 다녔지요.
전 초딩때 받았는데 이번에 같이 다니면서
새롭게 다시 교리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아이들이 초딩 언젠가부터 주일학교에 다니기 싫다고 성당안가다고 자꾸그래서
주일미사에 저희랑 같이 다니게 된이후
중학생이 된 지금도 저희랑 같이 다니고 있어요.
학생미사 시간에 가는것을 싫어하네요. 그래서 청년미사로 다니고 있어요.
아들 베드로 남편 알비노 딸 엘리사벳입니다.
성가정이시네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신 단란한 가족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주님이 보시고 좋아하실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늘 그렇게 늘 다니다 보면 스스로 행동하는 날이 올거예요.
그런데 저희집과 같은 점이 있어요, 아들 베드로와 누나 엘리사벳
그런데 저희집과 다른 점이 있어요, 아빠 옆에 딸, 엄마 옆에 아들 ~ ㅋㅋㅋㅋ
이젠 그럴 수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