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성당 친구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기차여행을 하셨던 어르신들은 소녀처럼 즐거워 하시며 "마음은 청춘인데 몸이 말을 안들어~다음에 또 데려와 줘" 라며 아쉬워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