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소개시키는 음악을 CJ분들이 한곡한곡 올려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소개 하겠습니다
오늘은 편한 음악을 우선 선곡해 보겠습니다
여기에 기재되는 음악들이 다소 딱딱하게 느낄수 있으나 해설을 가미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클래식한 음악을 접할수 있습니다
해석및 곡에대한 자세한 설명은 추후에 소개하는것으로 대신하고 일단 앨범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하겠습니다
여기에 소개하는해설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앨범자켓에 나오는것으로 대신하고 깊이있는 소개는 기회가 되면 하겠습니다
깊이 있는 소개는 종교학에 관련되어 논란이 있을수 있으니 충분히 검증후 올리겠습니다
고독하게 흐느끼는 콘티누오의 무너지는 가슴!
고독을 반주하는 류트와 비올의 흐느낌! 아무도 없는 컴컴한 교회, 오로지 창을 통해 들어온 한줄기 빛과 마주하고 있는 듯한 느낌의 이 음악들! 다름아닌 독일 칸타타의 탄생과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소중한 역사를 담고있는 음악들이다. 독일에서의 칸타타는 이탈리아의 콘티누오 양식을 받아 이룩한 성악이지만 독일 전통과 연결하여 미묘하고 풍요로운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다. 많은 애호가들은 첫 곡, 쉬츠의 "오 예수, 그 이름 너무도 달콤하다"에 완전히 반해 버릴 것이다. 그 다음엔 목소리가 콘티누오에 작열할 때, 내뿜는 붉은 흐느낌에 또 한번 매료된 것이고... 속세에 찌든 가슴은 모두 무너지리라!
Andreas Scholl
카운트 테너 가수 입니다
카운트 테너 가수란 가성으로 여자와 같은 목소리를 연기하는 가수라고 보면 됩니다
안드레아스 숄은 26세 경에 우연히 야곱스 대타로 무대에 올랐다가 일약 화려하게 등장한 가수라고 생각하시면
종교음악및 오페라가수로 활동하는 193cm의 거구입니다
이런거구에서 아름다운 음색이 나올수 있다니 ㅎㅎ
아무튼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유자 입니다
여기서 Tip
카운트 테너와 가스트라토와의 구분
카스트라토는 남성의 성을 강제로 제게해 변성기를 걸치지 않고 고음을 연기하는것을 말하며
카운트 테너는 훈련및 교육을 통해 고운음성을 연기하는 가수 입니다
위에설명한 것은 네이버및 구글 그리고 종교음악의 세계에서 발췌 한것입니다
곡별로 세부 설명은 너무 많아 다음기회에 들으면서 설명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성음악입문에 많은 도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