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화 신부(광주대교구 강진본당 주임)의 부친 이홍재(프란치스코)옹이 19일 오후 1시 30분 병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81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전남 순천시 매곡동성당에서 봉헌됐으며, 유해는 전남 곡성군 석곡면 선산에 안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