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솔님 ~~~~ 안녕하신가요??? 정말 오래간만에 들어와봣는데 사슴과 곰순이이름 넘 반갑네요~~~ 집 앞의 눈도 장난아니구요 작년 생각나네요...엄청났는데.. 지금여기는 그 눈의 3분의 1되는 눈으로도 엉망이되더라구요 ㅋㅋㅋ 그 눈 치우느라 엄청고생했겠는데요??? 아리솔님 차 옆에서 사슴이랑 같이 뛴적도 있었는데... 암튼 여기서 보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PS. 사슴먹이좀 주세요~~~
안나님 여기가 평화로와 보이긴 하지만 아름다운곳 평화로운곳 그리운곳이 우리고국이랍니다. 아기자기한 산들이며 잔잔함이 흐르는 시골풍경 심지어 높은 빌딩숲이 있는 명동거리, 종로거리도 여기 뉴욕시보다 정겹고 인간미가 흐르는 곳, 아름다운 기억속의 안나님 계신 곳이 그립네요.
저렇게 평화로운 눈이 점점 ㅎㅎㅎ
맨아래 사진은 안일어나야 할 상황까지..
어제 아프리카의 눈물을 보는데..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후손에게 물려불 자연 유산이라고했는데..
자연을 잘못 써서 우리가 받을 재앙..
동식물이 받을 재앙...
정말 지구가 많이 아프다는걸 ...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