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에 재미 붙인 저희 집 막내 이시도르입니다.
이제 4학년이 되었네요.
주님의 뜻에 맞게 잘 자라기를......
2011.02.03 21:50
복사복이 귀여운 이 이시도르
조회 수 10103 추천 수 0 댓글 22
복사에 재미 붙인 저희 집 막내 이시도르입니다.
이제 4학년이 되었네요.
주님의 뜻에 맞게 잘 자라기를......
사제서품~~~
눈이 소복한 새(bird's)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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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침향기님
힘든점도 많지만 아이 때문에 많이 웃고 사네요. -
이시돌군...
제가 본 그 사진과 같은 사진이네요~^^
늘 생각했던 그 모습의 이시돌이에요...
씩씩해 보이고 건강해 보이고...그러면서 의젓함이 보이는...
복사 이시돌.. 늘 주님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어린이가 되어주길...기도중에 기억하겠습니다.
아델라님의 막내...사랑받고 있음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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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예쁘게 봐주시고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고
저는 성당에나 열심히 보내는 것 외에는
애들에게 해준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막내는 더 좀 잘 해 줘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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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라님,
막내아들 이시도르가 복사봉사를 하는군요.
귀엽고 기특하네요. 아델라님.
우리막내딸도 초등학교때 복사한 기억이 나서
쿡 웃음이 났어요.
신부님 강론하실때 졸음참느라 애쓰는 모습을 지켜보느라 조마조마 한적도 있답니다.
어느새 숙녀가 되어 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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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되었어요.
미사 함께 참례하면 저도 가슴이 조마조마 하답니다
막내라 아무것도 못할 것 같고 걱정이 많아서
말렸는데 끝까지 한다고 하더니 나름 잘 하고
있어서 대견하네요....
저희는 여자애들이 복사한지는 얼마 안되었는데
그곳은 예전부터 했나보네요. -
착하고 늠름합니다 멋진 사나이되길... 게임은 조금만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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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동갑내기 데레사도 아름다운 숙녀로 잘 크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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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돌에게 주님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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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모카님께도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기를요...^^ -
복사하는 아들의 모습이 이쁘시겠네요.
저는 초등학생 때 첫영성체라도 자발적으로 하겠다고 했던 현 고1 아들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억지로 시키는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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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들 억지로 시킬 수 있겠어요.
7살때 부터 제 마음이 있으니 저를 엄마 맘대로 하지 말고
꼭 제 마음을 물어 보라고 하더라구요.
복사는 하지 말라고 말렸는데 하더라구요.
걱정한 것 보다는 잘해서 끝까지 안말리기를 잘했다 싶어요. -
아...이시돌이군요^^
지난번에 천안 갔을때 주차장에서 잠시 만났던 친구...
와 복사옷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그날 봤을땐 개구쟁이처럼 보이기만 했는데
복사 차림을 보니..너무 의젓하고 멋져요..^^
스스로 복사 하겠다고 했다니 정말 더..의젓하군요
지금처럼..앞으로도 ..계속 복사 하며...
주님안에서 신앙생활 잘 키워나가는 이시돌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 ..혹시 알아요.이시돌이 신학생이 되어 사제가 될지?
기도가 많이 필요하네요...아델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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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복사하는 모습 보면
저도 대견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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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복사보면 정말 너무 귀여워요.. 이시돌이 주님의 뜻에 맞게 살아가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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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에 힘입어 주님의 뜻에 맞게 살아 갈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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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학년이 된 아들 요한이 첫복사 섰던 시간이문득 생각
이나네요.첫복사때 제가 얼마나 떨고 미사를 드렸는지... 인아델라 맘 백번 이해합니다.
그래도 얼마나 기특하고 사랑스러운지 모른답니다.
추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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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감사드려요.
첫복사 서는날 너무 떨려서
엄마는 미사 참례 안하면 안되냐고
네가 하고 싶어서 하는거니까
혼자 가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함께 30분전에 도착했는데
대복사가 10분전에 나와서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들어가서 많이 떨었는데
끝나고 나서 신부님앞으로 지나간거 말고는
실수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큰실수 안하고 무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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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복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항상 기도중에 기억 하고 함께 할게요..
저희 둘째랑 나이도 같고 해서 더 마음이 가네요
너무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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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다 나온거 보면 환상이랍니다.
한치수 큰걸 입어서 주체를 하지못하는...
이레나님댁은 애들이 비슷비슷해서
애들이 좋겠어요.
누나랑 형은 나가고 늦은 막내라서
매일 심심하답니다.
아이들이 미래 나라의 희망인데 서로 기억하면서
잘 키워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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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울뿐,,,,,
전 두아들이 다 복사를 안해서 ..
하는 아읻들을 보면 너무 예뻐요..
복사들은 뭐가 달라도 다르더라구요..
억지로라도 ㅎㅎ시켜볼걸.
이시돌 열심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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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를 안한 부모님들은 부러우시군요.
큰애가 해서 저는 다 아니까 하지 말라고
말렸답니다.
형도 했으니까 저도 꼭 해야 한다고 해서
하게 되었답니다.
멋진 청년으로 성장하길 이시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