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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밖엔 겨울비가 내립니다.
어둑어둑 해넘어간 초저녁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이 조금은 쓸쓸하게 느껴졌읍니다.

그리고 지금 이시간  
국화향 가득한 찻잔을
마주하고 앉아 cj비아님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함께
성가를 듣고 있읍니다.

여전히 밖엔 겨울비가 내리고 있지만 
이젠 외롭지 않습니다.

신쳥곡
*.JILY ( Jesus I love you.) - 좁은문
*. 한상일,성바오로 여자수도회합창단 - 세상에 외치고 싶어



 
  • profile
    비아 2009.01.08 14:40
     겨울비가 유난히 많이 내린 하루였네요...
    따스함이 유난히 그리워지는 ^^

    'JILY'는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Jesus, I Love You)라는
    의미로 구성된 인천가톨릭대 중창단의 이름이에요 ..
    앨범제목은 '첫사랑'...

    성가앨범란에 가시면
    수록된 곡이 나와있어요 ^^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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