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지 말고 흘러라.....
이별은 단지 사람 사이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 습관이나 생활 패턴,
이미 지나간 인생의 시간과도 이별을 합니다.
이별은 적절한 시기에
꼭 거쳐야 하는 성장통입니다.
새로움은 오래된 것을 놓아줄 때에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그것만이 현재에 당신이 존재할 수 있으며,
새로움에 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 안젤름 그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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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 2곡 있습니다!
Kyly - Broken [;카일리 - 브로큰]
(노래도 가사도 CCM 스러운 가요입니다. 마태오 복음서의 한 구절이 나오네요...)
김미경 안젤라 - 기분 좋은 날
(이 노래는 즈갈님 덕분에 처음 알게 된 노래에요! 박근혜 탄핵되던 날 틀어주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