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05 22:47

행복하게 사는 지혜

조회 수 218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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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허물울 보지 않습니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습니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德입니다.

자기를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습니다.
욕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뼈있는 말로써 남에게 괴로움을
안겨주지 않으며 자신의 책임이나 부담을
남에게 떠넘기지 않습니다.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이
부덕한 행위 그 자체보다 더 나쁩니다.

적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안 됩니다
남을 도우면서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길 뿐만 아니라
그러한 기회를 준 그들에게 고마워해야 합니다.
면전에서 비난받더라도 성내지 말고
능히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모든 번뇌 가운데서 증오가 가장 파괴적입니다.
증오는 이제까지 쌓아온 공덕을
한꺼번에 소멸시켜버립니다.
자비와 연민을 개발해야합니다.

특히 자신과 가까운 사람들의 고뇌를
위로하는데 눈뜨고, 자주 접촉하는 사이일수록
화내고 신경질 낼 기회가 많기 때문입니다.

만일 사람들이 그대를 나쁘게 말하거든
오로지 자신만을 들여다보십시오.

그들이 틀렸다면 그들을 무시해 버리세요.
만약 그들이 맞다면 그들에게서 배우세요.
어느 쪽이든 화를 낼 필요는 없습니다.

타인이 잘못 행동해서 무엇이 정확한가를
지적해 주었는데 그들이 따르지 않는다면
그쯤에서 그대로 놔두십시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소피님 방송이라 오늘은 글하고 신청하고 올립니다,
소피님 오늘은 왠지 기분이 안좋은 하루였어요
왠지 모르는 내마음 아픔 하루였어요,
비가 와서 그럴가봐요 봄비가 내리는데,
소피님 오늘도 3월달 다섯째 하루밤입니다,
오늘도 존밤되세요^^
[인순이]10.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 (복292장)
203.갓등1_01.내발을씻기신예수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 ?
    소피 2010.03.05 22:56

    봄비는 희망과 새삶을 전해오는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
    두레님 마음이 왜 안좋았을까요?
    인자하신 주님의 손길로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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