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24 00:17

티노신부님~~~~~~~~~~~~~

조회 수 421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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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는 친구입니다.

나의 친한 친구중에는 아직까지 영원한 이별을 한 친구가 없어서 참 다행입니다.

결혼 한지  얼마 안 된 시절,
남편의 친한 친구의 기일에 남편의 친구들이 다 모였습니다.
추운 겨울이었는데 포항 바닷가에 함께 가서 조용필의 친구를 불렀습니다.
노래는 부르다 끊어지고, 또 부르다 끊어지고....

조용필의 친구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그때의 풍경이 생각나 가슴이 애잔합니다.

남편의 또 다른 친한 친구는 잠을 자던 중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벌써 15년정도 지난 일이네요.

가요신청이 된다면
조용필의 친구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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