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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입니다. 2 주년을 기념하여.... 어찌보면 생각보다 시간이 길어지면 1000 일 기념으로 넘어갈 수도 있어요 ㅎㅎ

 

CACCM 의 노래... 작사 작곡을 해보겠다며 큰소리를 뻥 뻥 쳐놓고는 ..... 깜깜 합니다. ㅎㅎㅎ

 

 

나의 어린날, 젊은 날,  기쁜 날, 슬픈 날,  하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장과정에 따르면서 늘 주님을 찬미하라는 뜻과

( 사실 슬픈날은 죽음을 의미하려 했으나 안들행님께서

죽음은 슬픔이 아니라 하신 말씀에 급 수정... ㅎㅎ

슬픈날은 평화의 안식을... 로 하려 했었어요... --;;; )

 

 너와 나 사는 곳이 비록 멀다 하여도 ....

방송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들 모두 멀리 있다 하여도 ...... >

 나의 기도 비록 작다하여도....주님께서 나의 기도 들어주시네...

< 그저 MIC 를 통한 한 사람의 방송도,  청취자들에게 마음으로 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

무엇보다 피아노 (키보드) 앞에 앉으면 코드도 하나도 모르고,

멀 눌러야 할지도 모른채 멍... 하니 있습니다.   ㅎㅎㅎㅎ

그래도 이번 주일은 이렇게 작사라도 해 놓을 수 있어 마음이 너무나 편합니다.

 

어디까지나 초안 입니다. 노란 연습장에.... 연필을 굴려 가며 적어 보았는데...

예전에 고등학교 때, 연애편지를 쓰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ㅎ

 

혹시 보시고, 이렇게 고쳤으면 좋겠다 하시거나, 요런 내용이었으면 좋겠다 하거나,

혹은 아예 새로 작성해서 올려 주셔도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

 

관심 부탁 드립니다. ㅎㅎㅎ 아 !!! 저 대신 곡 붙여 주실 분 계시면 더 좋아요 !!!!!!!!! ㅋㅋㅋ

 

 

CACCM 주제가 작사 초안.

 

나의 가슴을 뛰게 하시는 주님, 너희는 서로 사랑 하라 하신 주님

나의 슬픔을 위로 하시는 주님, 너희와 내가 함께 하겠다 하신 주님. <2번>

 

<1절>

나의 어린 날, 밝은 희망을 주시니,

소리 높여 찬미 하여라 오~ 나의 주님

 

나의 젋은 날, 뜨거운 열정을 주시니,

소리 높여 찬미 하여라 오~ 나의 주님

 

<후렴>

나의 오늘에 기뻐하며 , 하나! 둘! 셋 ! 넷 !! 희망을 노래하네

우리 내일을 바라보며 , 하나! 둘! 셋 ! 넷 !! 감사의 춤을추네

 

너와나 사는 곳이 비록 멀다 하여도

찬미노래 울려 퍼지네

주님께 나의기도 비록 작다 하여도

귀 기울여 들어 주시네

 

<2절>

나의 기쁜 날, ??? 사랑을 주시니

소리 높여 찬미 하여라 오~ 나의 주님

 

나의 슬픈 날, 위로의 손길을 주시니

소리 높여 찬미 하여라 오~ 나의 주님

 

<후렴>

나의 오늘에 기뻐하며 , 하나! 둘! 셋 ! 넷 !! 희망을 노래하네

우리 내일을 바라보며 , 하나! 둘! 셋 ! 넷 !! 감사의 춤을추네

 

너와나 사는 곳이 비록 멀다 하여도

찬미노래 울려 퍼지네

주님께 나의기도 비록 작다 하여도

귀 기울여 들어 주시네 x 2

?Who's ▷고슴도치♪♬♪

profile

끝 없이 이어가는 우리 삶의 이야기들.......  

대한민국의 모든 가톨릭 교우들과 널리 세계를 품은 우리 해외 동포와 유학생들 모두가
CACCM 방송을 듣는 그날까지 이어지는 고슴도치 박상도의 " 천일야화 "

  • ?
    모카 2010.08.22 18:27
    + 찬미예수님~~
    Great Job~~~emoticon
    요한님이나 마리안느님 한티 전화하셔서..
    생각하시는 멜로디를 들려 드리세요~
    그러면 그분들이 계이름이나 음 잡는 법을 알려 주시던가..
    여차하면, 당신들이 직접..ㅎㅎㅎ

    도치님 때미 뭔가 일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흥미진진해짐니다~~~
    화이링~~~emoticon
  • profile
    두레&요안나 2010.08.22 20:11

    와 대단 하십니다,
    어떻게 그럴게 생각 하셨데요
    역시 도치님십니다,
    요한님에게 부탁해주시면
    어떻게 생각 하시지요

  • profile
    ▷고슴도치♪♬♪ 2010.08.22 23:01

    물음표 채워주세요 ㅎㅎㅎㅎ

  • profile
    마리안느 2010.08.23 14:23
    도치님~~~
    이거 정말 CM작사에요?
    CM곡이라 하기엔 스케일이 엄청 커지겠는데요?
    작사가 너무 훌륭하신 것 같아요. 글솜씨가 보통이 아니신데요? (연애편지 성공률이 높았을 듯 ㅋㅋㅋ)
    제가 작사한 것에 비하면...그저 부끄러울 따름이네요 ㅎㅎ
    그런데, 작곡한 것에 가사를 붙이는 것보다 작사에 곡을 붙이는 것이 훨씬 훨씬 더 어려워요 ㅋㅋ

    도치님 물음표에 생각나는 가사는- 영롱한,or찬란한이 떠오르네요.
    무언가 아름답고 밝게 빛나는 느낌...기쁨과 연결되는 단어를 떠올려보니 저는 영롱한이 맘에 드는데...
    좀 어려운 단어인 것 같기도 하고...가사의 발음도 중요한데...영롱한, 찬란한, 빛나는...흠....
    암튼 제 느낌은 그렇습니다. ㅎㅎ
  • profile
    마리안느 2010.08.23 14:28
    제가 작사한 초안은요....
    정말 쉽고 간단해요.
    무엇보다 CM송이기 때문에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기억에 쉽게 남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도치님 작사에 비하면 정말 보잘 것 없지만...
    그렇게 잘 하실꺼면서 ㅋㅋ

    <우리 지금 여기에>

    우리 지금 여기에 주님과 하나 되는 시간
    우리 지금 여기에 서로의 빛이 되는 시간

    기쁨도 즐거움도 함께 나누며 주님과 하나 되는 시간
    슬픔도 외로움도 함께 나누며 서로의 빛이 되는 시간

    우리 지금 여기에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
    우리 지금 여기에 행복을 함께 나누는 시간

    마음과 마음을 함께나눠요 사랑을 가득 담아서
    서로의(이웃과) 행복을 함께나눠요 주님의 사랑 전해요
  • profile
    ♤이수아안나 2010.08.25 01:43
    사랑스런 ....분들..^^
    맘이 평화롭고 벅차 옵니다.. 보고 있자니..
    우리 아무래도 평화신문에..평화방송에 나올것 같오~~

    시작이 반이니..이제 반을 지난거나 마찬가지네요?
    작사도 .모두 훌륭하고....이러다  멋진 생활성가곡이  줄줄이 나와가꼬
    제 12회 pbc 창작 성가제 참가하는거 아녀요?
    그래가꼬..우리 성가방송국  매스콤 타고..유명해질거 같다요...
    암튼 여러 사람이 맘을 모으니 ..곧 뭔가 탄생할것 같은  이 좋은 예감...

    도치님...마리안느님.홧팅 홧팅.!!!
  • ?
    자비녀 2010.08.26 15:22

    집 나간 아들이 회개하고 돌아온 소외된 느낌처럼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도치님,  2주년 행사 기념 노래 작업하시느라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그러나 주님께서 도치님의 마음을 돌봐 주실거예요
    멋진 CM곡을 기대하겟습니다.

    저도 ??에  한마디 보탤께요.
    -- 나의 기쁜 날  감사의 마음 주시니 --- 

    좋은 날 되세요    emotic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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