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13 21:15

할머니와 뻔칠이

조회 수 351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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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뻔칠이
7살 뻔칠이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할머니도 아기를 낳아보셨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자상한 목소리로
"그럼, 너희 큰아버지, 아버지, 고모, 삼촌을
다 이 할미가 낳았단다."

이 말을 들은 뻔칠이가 말했다.
뻔칠이가 한 말에 할머니는 너무나 놀라고
기가 막혀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뻔칠이 왈 "와, 어쩜 할머니는 어른들만 낳으세요?"

- 소천/정리 -



뻔칠이가 왜 이 엉뚱한 질문을 던졌을까요?

- 상상은 머리를 좋아지게 합니다. -

--
오늘도 향기님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이제 가을이란 향기에 젖어 있나봐요
밤에는 제법 쌀쌀해요
향기님도 올해 정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존 한주일 마무리 하세요^^**
07. 항해자 (2)- 시와그림 ccm
임석수 신부님의 무엇을 먹을까
이럴게 두곡 청해요^^**

?Who's 두레&요안나

profile

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 ?
    하늘향기 2010.09.13 23:14
    상상이 머리를 좋아지게 한다~
    무척이나 혹하는 말인데요. ㅋㅋㅋ

    상상~ 좋지요... 근데, 안좋은 상상.. 괜한 걱정은.. 금물!! 이겠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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