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머니도 아기를 낳아보셨어요?"
그러자 할머니는 자상한 목소리로
"그럼, 너희 큰아버지, 아버지, 고모, 삼촌을
다 이 할미가 낳았단다."
이 말을 들은 뻔칠이가 말했다.
뻔칠이가 한 말에 할머니는 너무나 놀라고
기가 막혀 벌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뻔칠이 왈 "와, 어쩜 할머니는 어른들만 낳으세요?"
- 소천/정리 -
뻔칠이가 왜 이 엉뚱한 질문을 던졌을까요?
- 상상은 머리를 좋아지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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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향기님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이제 가을이란 향기에 젖어 있나봐요
밤에는 제법 쌀쌀해요
향기님도 올해 정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존 한주일 마무리 하세요^^**
07. 항해자 (2)- 시와그림 ccm
임석수 신부님의 무엇을 먹을까
이럴게 두곡 청해요^^**
무척이나 혹하는 말인데요. ㅋㅋㅋ
상상~ 좋지요... 근데, 안좋은 상상.. 괜한 걱정은.. 금물!! 이겠죠?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