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복음 6,1--- 4 를 잃고 잠시 묵상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자선을 베푼다는 것은 우리의 땀, 우리의 일부를 준다는 것입니다.
요즈음 기부금을 받는 단체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 많은 단체에 고루 기부를 할 수 없을 것 입니다.
결국, 내가 좋은, 나와 연관 된, 나의 고장, 나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어느 단체가 우리는 얼마얼마 들어와서
더 많은 이들을 도울 수 있다 할 것입니다.
물론 작은 단체에는 기부금을 나누어 주지 않겠지요
신부님,.,.
네 것과 내 것의 그 차이는 무엇 일까요
신청곡 있습니다
카리타스 합창단 3집,.,.,.,.,.,.,.,.,.,.,.,.,.,. 아버지 뜻대로
장환진요한,.,.,.,.,.,.,.,.,.,.,., 날 지켜주시죠
임의 노래 연구회 6집,.,.,.,.,.,.,.,..나의 기쁨, 나의 즐거움
이렇게 신청합니다
원래 내 것이 무엇이고 네 것이 무엇인지가 더 먼저 아닐까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것이 아니라는
하느님께서 맡겨놓으신 것일뿐이라는 것을 먼저 인정할 때
집착하지 않고 욕심내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