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2 22:40

팡세

조회 수 382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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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통과하는 마을에서 사람은
굳이 존경 받으려고 마음을
쓰지 않는다
그러나, 잠시라도
머물게 되면
이에 관심을 둔다.
얼마 동안이나? 공허하고 미약한
우리의 삶이 이 세상 사는동안,.,.,.,.,.,.,.,.,.,.,.,

파스칼의 팡세 중에서



예수님의 사랑은
처음이며 마지막 이십니다



신청곡 있습니다
아베 마리아,.,.,.,.,.,
아름답다고 말하라,.,.,
아버지의 이름으로
제목만 적었습니다

바라님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공원에 나가보니 모두 긴팔옷을 입고 있더군요
  • ?
    ★황후ㅂLzㅏ♥♪~™ 2010.09.22 23:13
    맞아요, 잠시 통과하는 세상..
    폼생 폼사로 ㅎㅎ 이웃상처주지않기..
    특히  가족은더....ㅎㅎㅎ
     세상에서 가져갈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
    좋은글이네요.맘에가져가요.
    안나님이 예쁘게 해주실거에요.
    잘지내기 하마님..ㅎ^^
  • profile
    ♤이수아안나 2010.09.23 01:33

    자연의 섭리가 우리에게 영원한 삶을 부여 하지는 않았듯이
    우리가 키우는 사랑도 이상도 결코 영원하지만은 않은 것...

    오래 전에 읽었던 글귀랍니다.
    이 세상은 지나는 것일까요?
    아님...머물다 가는 것..
    생각 하기 따라 다르겠지요?

    욕심 많이 부리는이는 머물다 가는것.
    그렇지 않은이는 지나가는 것?
    생각 좀 해봐야겠네요 ..나는 어떤지.ㅎㅎ

    좋은 글 감사해요 하마요님
    추석 명절 남은 휴가 기간 동안 ..행복하게 보내세요^^
    함께 해서 반가웠어요^^

  • profile
    하마요 2010.09.23 20:35
    머물다 가도,.,.다 놓고 거지만
    지나가는 것은
    에초부터 지니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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