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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안나님~~  안녕하세요^^
학교 담에 핀 개나리 색이 너무도 선명하게 노란빛을 띄네요..
커피한잔을 준비하고 창밖을 바라보며 성가를 들으니 부러울게 없습니다 ㅎㅎ
오랫만에 방정리를 하네요...
2년정도 주인없이 식구들 방으로 되어있던 아들방...
오늘은 마음먹고 쌓인 먼지며 필요없는 물건을 하나씩 치웠습니다.
화창한 날씨덕분에 벼개며 이불도 다시 말리고...일광욕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감을 새삼스레 느끼며
아들동창(여자애들)의 결혼소식도 들리고...
이것이 나이먹는 건가봐요 ㅎㅎ
올해는 흐드러지게 핀 벗꽃길을 꼭~~걸어봐야지....다짐하며ㅋㅋ
기쁜 부활을 맞이할수 있도록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
.
주님께서는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두 가지 사랑을 우리에게 요구하십니다.
이 사랑은 바로 우리가 얻어야 할 두가지 덕입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완전히 행한다면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우리가 찾는 일치를 얻게 될 것입니다.
가장 확실한 길은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하는지 알 수 없어도
이웃을 사랑하는지 아닌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
자신을 속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이웃을 사랑한다면
주님과 일치를 이루게 될것입니다.
                                   -아빌라의 데레사 묵상글중에서

+김연기 라파엘라  -  고백
  나무자건거 -  이또한 지나가리라 (강인봉 형제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profile
    ♤이수아안나 2011.04.11 16:28

    찬미예수님..
    사비나님 일주일만에 다시 신청란에서 뵙네요^^
    만나면 늘 반갑고 즐겁습니다
    글 속에 아들에 대한 그리움이 엿보입니다
    곧 만나시겠군요 모자가^^

    개나리가 입을 뾰죽히 내미는 ..봄날이네요
    그래도 너무 예쁜 햇살에 속아 허술한 옷차림 하다간 감기 걸리기 쉬워요^^
    건강 조심하세요 사비나님..
    벗꽃도 피었다는데 ...들에 산에 나가보질 못해서 요즘엔..^^
    여의도 윤중로라도 댕겨와야 할까봅니다
    사는게 왜 이리 맨날 바쁜지 원....ㅎㅎ

    사랑에 대한 좋은글 올려주셨네요..
    언제나 좋은 글 감사 드립니다.
    사순시기 잘 보내시고 기쁜 부활 맞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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