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기다립니다그대오심을네 개의 촛불 밝힐 때까지수 천년을기다린 우리들은당신의 별을 찾아 떠나갑니다그 별이 멈춘 곳바로 거기엔화려함이 없는아름다운더 찬란하게 빛나는아기 예수님그 모습우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