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5 22:39

정직한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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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은 것에 충실해야한다는 신부님 강론을 마음에 새겨봅니다.

 

서울의 어떤 빵집. 제과점이 있는데 체인점 제과점이 아닌

직접 밀가루 반죽을 해서 빵을 만들어 판다고 합니다..

 

맛이 좋아서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인점은 아니어도 손님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평일날 가게 문이 닫혀있고 문 앞에 메모가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 어젯밤 밀가루 반죽이 잘못되어 

 

빵을 만들 수가 없어서

 

오늘은 장사를 할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

 

 

빵이 맛이 있기도 하지만..

정직한 휴업에 손님들의 믿음도 더욱 커가고 손님이 늘었다고 합니다.

 

겨자씨 처럼 작은 씨앗을 심어도 잘 가꾸면 새가 깃드는 큰 나무가 된다는

 

작은 것에 충실해야 한다는 신부님 강론이었습니다.

 

 

//

 

 

방송 감사드리며 청합니다.

 

  

그 푸른 기쁨 4집 / 나를 받으옵소서 - 살레시오수녀회(FMA)

 

(아, 그리고 혹시 , 살레시오수녀회 수녀님들이 부른 앨범 [ 그 푸른 기쁨  ]

구할 방법 없을까요??)

 

또는

 

창작성가 3집 /  주여 나를 받으소서 - Glee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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