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30 22:44

광화문 친구...

조회 수 1147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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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그냥~~~

하루종일 빈둥거리면서 어느 누구의 간섭도 없이

혼자 있는 시간이 꿀맛 같을 때가 있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그냥 그렇게 있어서 넘 좋았지요.


신부님~~

광화문... ...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여드는 그 곳 광화문에

매일 함께하는 친구 녀석이 있어요.

커다란 베낭을 메고 목에는 카메라를 걸고...

살기 위해서 겨우 밥 몇 술 떠 먹는거 외에는 어느 순간

배불리 밥을 먹지 못하겠다는 친구...

광화문 근처에서 시킨 밥상을 보고 진수성찬이라며

피식 웃으며 천천히 아껴 먹는...그러면서 소주만 계속 

들이키는 친구녀석을 보고 와서 하루종일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지요.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고...이럴 순 없다고...

새벽에 내려오는 발걸음도 그리 가볍지는 않았지요.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고...

그 정성이 겉으로 드러나 세상이 밝아지고, 감동을 주고...

우리 스스로가 변해 세상을 변하게 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그렇게 광화문에서의 만남을 뒤로하고...곧 다시 보자고 약속하며

하루를 정리 했지요.

서툴고 부족하지만 일상에서의 저의 몸짓과 기도로 늘 함께 하기를

다짐하는 하루여서 감사하고 또 감사한 '선물'이였네요.



오늘 신청곡은요~~~PAX - '친구'

                             들국화 -'걷고 걷고'

                             소울스타 -'비 오는 거리'



  • profile
    Fr.엉OL가♥♪~™ 2014.08.30 23:38
    광화문....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함께 해야하는데... 하는 생각을 굴뚝 같은데 그게 뜻대로 잘 안되네요. 정말 빨리 해결되어야 하는데... 뭘 그렇게 따지고들 드는지... 자식들이 죽고, 왜 죽어가는데도 손도 못 써보고 보고만 있어야 했는지 알자는데... 그리고 앞으로는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자는데... 거기에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휴~~~
  • ?
    뺀질이맘♥♪~ 2014.08.30 23:57
    신부님~~
    이유요? 무슨~~~
    그냥 당연한 일이잖아요.
    친구 녀석이 혼자 살면 광화문 그곳에서 죽을 각오를 하고 싸우고 싶다고 그러더군요.
    넘 어이가 없고 화가나요.
  • profile
    하마요 2014.08.31 01:00

    우리는 아직 맞기기만 해 왔어요.,.,.,.,.,공무원에게 맞기고,,국회의원에게 맞기고..,.,대통령에게 맞기고..,,.
    그리고 하느님께 맞기고.,.,하느님께는 감사할 일만 생각해요,,.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니 천국이 가까이 오더라는 이야기 해요,.,.우리
    천국의 열쇠는 베드로 에게 있어요...,
    이어찌,..,.,.,,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것 이여요

  • ?
    뺀질이맘♥♪~ 2014.08.31 01:22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한 후 나머지는 하느님께 맡겨야 될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며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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