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가지 하게 되었는데...
내년 4월 18일 저희 본당에서 결혼하기로 혼배예약했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전임대표님이 건강이 안 좋으신 관계로 사임하시며 후임으로 저를 지목하셔서....제가 신임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축하받을 일이라고 하기엔 워낙 중책인지라...어깨가 무겁습니다.
대표실에서 근무하며 방송 듣고 있는데 일은 더 편해졌지만 앞으로 마음고생은 더 심해질 것이라 생각하니 조금은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주님의 뜻이라 받아들이고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신청곡은 두 곡 부탁드립니다.
최준익 막시모 -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For - 꿈을 향해
감사합니다^^
찬미예수님..
반가워요 바오로님...^^
겹경사가 바로 이런 경우이겠죠?
정말 축하축하드려요~
힘든시기 지나면 분명 좋은 일이..따르게 되어있어요
잘 견디셨고...
주님이 주신 선물들 잘 챙기시길요..^^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추카추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