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116(115),10과 15.16-17.18-19ㄴ(◎ 9)
◎ 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가리라. 살아 있는 이들의 땅에서 걸으리라.
○ “나 참으로 비참하구나.” 되뇌면서도 나는 믿었네. 주님께 성실한 이들의 죽음이 주님 눈에는 참으로 소중하네. ◎
○ 아, 주님, 저는 당신의 종, 저는 당신의 종, 당신 여종의 아들.당신이 제 사슬을 풀어 주셨나이다. 당신께 감사 제물 바치며, 주님 이름 부르나이다. ◎
○ 모든 백성이 보는 앞에서, 주님께 나의 서원 채우리라. 주님의 집 앞뜰에서,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