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깨닫습니다...
세상에 걱정할 것도 너무나 많지만
감사할 것도 너무나 많다는 걸.,..
그래서 항상 모든 일에 감사하고 기뻐하며 기도하라는 성경 말씀처럼 그리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순시기에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뜻깊은 교훈을 얻었고 스스로 더 나은 사람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주어, 힘들지만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신앙생활도, 가정생활도, 사회생활도 잘 해낼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아내의 대모님으로부터 이번 사순시기 잘 견뎌내라고 <엘리야와 함께 걷는 40일> 이란 책을 선물받아 매일 4 페이지씩 읽고 있습니다.
어떠한 몸가짐과 마음가짐으로 사는 것이 참된 신앙인으로서의 자세인지를 가르쳐주는 진귀한 책이네요. 이 책을 통해 많은 걸 배우고 깨닫고 있습니다.
신청곡 있습니다.
한덕훈 신부님의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