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문득이글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당신은 무엇이 좋아지고 있나요?
...음악 이 좋아질땐 누군가 그리운거래요...
...바다 가 좋아질땐 누군가 사랑하는거래요...
...별 이 좋아질땐 외로운거래요...
...하늘 이 좋아질땐 꿈을 꾸는거래요...
...꽃 이 좋아질땐 마음이 허전한거래요...
...엄마 가 좋아질땐 힘이 들때래요...
...어두운 조명 이 좋아질땐 이별했을때래요...
...진한 커피 가 좋아질땐 뭔가 되찾고 싶을때래요...
...시 를쓰고 싶을땐 아이가 어른이 되고싶을때래요
...친구 가 좋아질땐 대화의 상대가 필요한거래요...
...공부 가 좋아질땐 머리가 복잡한거래요...
...창밖의 비 가 좋아질땐 그 누군가를 기다리고 싶은거래요...
...오빠 가 좋아질땐 소리없이 울고싶을때래요...
...겨울바다 가 좋아질땐 누군가를잃었을때래요...
...가을밤에 달 이 보고싶을땐 첫사랑을 시작하는거래요...
...가을 낙엽 이 나의 온몸을 스쳐갈땐 그리움과 외로움이 남아있는거래요...
...가을 낙엽 을 밟고싶을땐 남으로부터 외면당한거래요...
...먼 여행지 를 오르고 싶을땐 마음 한구석이 허전한거래요...
... 당신은 지금 무엇이 좋아지고 있나요? ...
^^
방황 (듀엣하나로님) 신청합니다....
맨 마지막 단어가 지금은 가장 와 닿구요..ㅎㅎ
베네딕토님 이곳 성가방에서 첨 뵙는 분인데
주님과 더욱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된 듯 해 보여 정말 다행스럽습니다.
축하 드리구요 늘 주님과 함께 하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