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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먼 길은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 길이었습니다."

인용한  이 문장이
제게 참 많은 것을 생각케 합니다.

늘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그 어떤 무거운 짐...

그 짐을 벗어 버려야 할텐데...
머리에서 가슴까지 가는길이
참으로 멀기도 멉니다.

도착할때 되었나 싶으면 다시 제자리,
또 다왔나 싶으면 또 제자리,
잊고 지내다 보면 세월은 신난듯
저만치 앞서 가버리고.

깊은 잠에서 깨어난듯
기지개펴고 다시 시작을 하려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무릎꿇고 기도드리며
서둘러 가려하지 않고
주춤주춤 망설이지 말고
그저 주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그 길을 가려 합니다.


혹시
나나무스꾸리의 '사랑의 기쁨" 될까요?
또하나 같은 가수의 'even now' 도 될까요?
안된다면
김정식 로제리오님의 아무곡이나...
들려주세요.







  • ?
    오늘 2009.01.29 12:37
    아리솔님    아름다운 글 이제사 읽었네요 
    모든  이름들이  사라지더니    다시 화면뜨며  아리솔과  나만이 보이는 군요 .
    모두 모두   어디로  가버렸을까?
    사랑하는 아우님    내일도  행복한 하루 되라고 기도 드립니다..
  • profile
    비아 2009.01.29 14:23
    머리부터 가슴까지의 거리라...

    그 거리가 짧아질 때 제 삶이 풍요롭고
    그 거리가 멀어지면 삶이 황폐해지기도 합니다.

    저희의 신앙도 그렇구요^^
    가슴으로 아는 그분의 크신 사랑
    아는만큼 보이는 저희의 미숙함...

    그분께 감사하는 오늘 하루를 보냅니다 ^^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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