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에수님!

졸업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며 도전입니다.
그 새로운 길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립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힘차게 출발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사랑이신 주님,

마지막이 주는 아쉬움과
새로움이 주는 설렘 떨림 두려움을 겪게 되는 졸업과 입학을 앞둔 이들에게
주님이 마련해 주신 좋은 것들을 만끽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시옵소서.

마음의 평화를 주시옵소서.

아멘.

모든 새로움의 첫발앞에 서있는 이들이 주님의 지혜로 더 많이 자랄수있기를..
새로움의 설레임에 주님이 제일 앞자리하시기를...
당신의 보호와 자비를 지혜를 기도합니다.

지난 유월 졸업을 하고 대학입학을 기다리고 있는 조카 하진혁(그레고리오),
성당 봉사(복사단) 도 열심히 하며 대입 공부하랴 고생 많았던 진혁이를 위해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주위의 많은 졸업생들과 또 입학생들을 위해 또한번 기도드립니다.
토마님,
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