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면 보이는 건 넓고 곧은 세상의 길들그 길 끝에 서있는 건 내게 손짓하는 유혹들하지만 난 잘 알고 있죠 내가 가야 하는 길주님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 그 좁은 길을 나도 따라 걸으리라주님 가신 가시밭의 길 우리 구원할 그 길을 나도 걸으리라____________________________작곡/작사: 조승연노래: JILY 중창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