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드뎌! 낼 갑니다. 
몸 상태가 괜찮아져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차를 타고 가야하고, 가면, 또 계속 움직여야할 것이고..
안가면 안될까...했더니, 델사샘이 이번이 아이들과 첨인사하는 건데, 안가면 애들 소외감 느낀다고..
적절한 지적을 하시는 바람에,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넵. 모든 것은 주님께 맡기고, 잘 다녀오겠슴다.

자기전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듣고 싶어요.
부탁드려요.
감사함다.

참. 글고, 신부님 서품성구는 어떤 구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