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자신의 십자가를 제일 크다고 여기듯이나또한 짊어진 십자가가 너무나 무거웠기에왜나만 이렇듯 힘드냐고 때론 주님께 원망하고십자가 내려놓게 해달라고 눈물로 애원도 했지* 그러나 지금은 주예수 달려계신 십자가 바라보면서수난과 구원의 의미를 생각하네내십자가 내몸의 일부로 느껴질때나 또한 부활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