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불고 눈비 내려도 너 작은 풀잎은
참으로 끈기 있는 생명이어라.
옷을 벗어 내어 던진 초라한 나뭇가지
참으로 인내로운 생명이어라.
* 주님께서 사랑으로 창조하신 만물 속에서
생명의 존귀함과 기적을 보게되네.
주님사랑 충만하여 온 세상을 가득 채우고
주님은총 한결같아 생명 속에 살아 숨쉬리.
#2. 나약한 우리모습 풍파 속에 뒹굴어도
참으로 소중한 생명이기에
우리 서로 사랑하면 주님 뜻이
거기 살아 생명의 은총이 넘쳐나리라.
*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 삶이 넘쳐날 때
영원한 생명 속에 살아있는 것이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