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 장환진
난 몰랐습니다.
내가 걷는 이 길이
당신이 힘들게 가셨던 그 길이 아니었음을
의심했습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힘든 내 안에 당신이 정말로 계심을 의심했습니다.
때론 혼자란 슬픔에 한없이 울기도 했지만
내 안에 믿음 잃지 않았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당신 있음을
당신이 함께 하심을
혼자가 아닌 함께죠
항상 내 곁에서 느낄 수 있는걸
그대 어디에 있어도
항상 곁에 있어 주는걸
나를 사랑으로 믿음으로 감싸 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