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3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찬미 예수님!

서스님 ,미셸님 안녕하세요.
이젠 추워 질 날만 기다리는 하루 인듯 싶네요

언젠가는 하얀 눈이 펄펄 내리는 시간에
작은 창문을 열고 방송을 하는 시간도 오겠지요.
전 개인적으로 밤에 가로등 불빛 속에
눈 내리는 모습을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붉게 불든 단풍잎이 떨어지는 계절이랍니다.

인생은
원인으로 시작하는 것도
결과로 끝나는 것도 아닌
과정속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내리지도 않는 눈을 기다리기 보다
지금 멋진 단풍이 떨어지는
이 시간을 받아들이는 것도
삶의 과정속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누군가는 
우리나라가 살고 싶지 않는 곳이라고 말하는데
누군가는
살고 싶지 않는 나라를
살고 싶은 나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도 많은 거 같습니다.

서스님,미셸님....
두분 함께 하시는 이 시간이
 행복한 과정 속에 있는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
신청곡
강상구님--당신은 소중한 사람
열두광주리--주님은 나의 치료자
방송 수고하시구요.



  • ?
    서스안젤로 2009.10.06 23:24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한 과정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