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9 22:01

2009년 한해를 보내며

조회 수 242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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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 동안 무엇을 바라고, 
 얼마나 성취 또는 변화 했는가?
어떻게 느끼고 의미를 찾고,
왜 내가 이자리에 있을까? 되물어 봅니다.

내가 10대에, 20대에, 30대에, 40대에, 50대에,또 60대에,
무엇을 바랄까?  생각도 해보지요.
언젠가 한 수녀님께서 예수님의 사랑을 말씀 하시면서
사랑을 무엇이라 생각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사랑이란 포용력이라고 ..

내가 한해동안 얼마나 주님의 사랑 안에서 
주님의 의미를 느끼고 바라고 변했는 지...

자유란 room 을 마련하는 것이라 하더군요.
내가 과연 얼마나 삶을 향해 
이웃과, 내영혼과, 생명을 위해
room을 마련했는 지 반성해봅니다.

자유, room을 마련하기 위해
새해에는 제대로 된 꿈을 꾸어야 겠습니다.
그 자유 안에서 
용기내어 사랑하고, 용서하고, 감사하고,
깨닫고 실천하고 기도하는 
새해가 되길바랍니다. .


신청곡 : 권성일  내가 만난 그분 ~~
            The Priests 의 The King of k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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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향기 2009.12.29 23:24
    사랑이란.. 포용력....
    오늘밤.. 하늘향기는... 이 단어를 보며 눈물이 글썽 합니다.. ㅠ

    좋은 글. 감사하구요~
    너무 늦게 들려드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두번째곡은 없어서.. 다른 곡 전해드립니다.. 죄송해요. ㅠ

    좋은 밤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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