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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갤러리 게시판에 설명된 내용은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더불어 네이버 백과사전,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외 여러 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블러그, 카페, 클럽 등에서 참고하였음을 미리 밝힙니다.> 

 

caccm_스핑크스 013.JPG

 

■ 스핑크스 [Sphinx]

 

고대 오리엔트 신화에 나오는 괴물.


스핑크스(그리스어: Σφίγγα)는 그리스어로 ‘교살자’라는 의미로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상상의 괴물이다. 인간 여자의 머리와 가슴을 지녔고, 몸은 사자이며, 등에는 독수리의 날개를 달고 있다.


* 건립 연대 : 기원전 2500년경
* 건립자 : 카프레
* 발굴자 : 투트모세 4세
* 현 소재지 : 이집트 카이로 남서쪽 13 km 기자 고원

 

▣ 건설과 재발견
일반적으로 스핑크스는 카프레가 건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설 이후 한동안 모래에 파묻혀 있었다.
훗날 이집트의 투트모세 4세가 왕자 시절,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래에 파묻힌 스핑크스 옆에서 잠이 들었는데, 꿈 속에서 스핑크스가 투트모세 4세에게 “내 몸을 덮고 있는 모래를 다 걷어 주면 너를 왕으로 만들어 주겠다”라고 말했다. 토트모세는 즉시 잠에서 깨어나 모래를 깨끗이 걷어내고 뒷날 왕이 되었다.


▣ 대 스핑크스
기자의 대 스핑크스는 전체 길이 60미터 높이 20미터 석회암으로 되어 있다. 대 스핑크스는 피라미드처럼 돌을 쌓아 만든 게 아니고 원래 있던 바위산을 통째로 조각한 것이다. 보통 대 스핑크스는 카프레 왕의 피라미드 앞에 있기 때문에 카프레 왕 때인 기원전 2550년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우선 카프레 왕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제작법이 다르고 석재의 산지와 공법도 달랐다. 그리고 최근 스핑크스 주위에 있는 벽에서 큰 홈들이 무수히 발견되었다. 지질학자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홈들은 홍수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그 정도의 홍수는 1만 년 전 빙하기가 끝날 때에나 있었다. 하지만 빙하기에 이런 거대한 석상을 세울 만큼의 문명이 있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역사적 근거로 널리 받아들여진 것은 현재로서는 없다.


▣ 현재 상태
지금, 대 스핑크스의 코는 깨져 있다. 대 스핑크스뿐 아니라 이집트 안의 석상은 거의 다 코가 없다. 나폴레옹이 대포를 쏘아서 그렇게 만들었다는 설도 있으나, 문화재에 심취해 있던 나폴레옹이 그러한 일을 했을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1] 다른 주장으로는 이슬람교의 우상 숭배 금지 때문에 파괴되었다고 하는 주장이 있다.이슬람 교도들이 스핑크스의 코를 부수면 스핑크스가 살아나지 못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또한 터키 병사들이 포격 연습을 하였다는 주장도 있다.


▣ 그 밖의 스핑크스들카르나크 신전의 스핑크스는 양 머리를 하고 있다. 중근동의 스핑크스는 털이 많으며, 에티오피아의 스핑크스에는 유방이 있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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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원은 이집트이며, 사람의 머리와 사자의 동체를 가지고 있다. 왕자(王者)의 권력을 상징하는 모습으로 표현된 것인데, 이집트와 아시리아의 신전이나 왕궁 ·분묘 등에서 그 훌륭한 조각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이집트의 기제에 있는 제4왕조(BC 2650년경) 카프레왕(王)의 피라미드에 딸린 스핑크스가 가장 크고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자연암석을 이용하여 조각한 것인데, 군데군데 보수(補修)한 흔적이 있다. 전체의 길이 약 70 m, 높이 약 20 m, 얼굴 너비 약 4 m나 되는 거상(巨像)으로, 그 얼굴은 상당히 파손되어 있으나 카프레왕의 생전의 얼굴이라고 한다. 앞으로 뻗은 앞다리 사이에는 투트모세 4세의 석비(石碑)가 있다. 이 스핑크스는 ‘지평선상의 매’를 나타내는, 태양신의 상징이라고 한다.


스핑크스는 이집트 외에 시리아 ·페니키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 ·그리스 등지에도 일찍부터 알려져 있다. 특히 그리스 신화에서는 에키드나와 오로토로스의 아들, 또는 라이오스의 딸이라는 등 여러 가지 전설이 있다. 그 중에서도 테베의 암산(岩山) 부근에 살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아침에는 네 다리로, 낮에는 두 다리로, 밤에는 세 다리로 걷는 짐승이 무엇이냐”라는, 이른바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내어 그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 사람을 잡아먹었다는 전설은 유명하다. 그러나 오이디푸스가 “그것은 사람이다(사람은 어렸을 때 네 다리로 기고, 자라서는 두 발로 걷고, 늙어서는 지팡이를 짚어 세 다리로 걷기 때문에)”라고 대답하자, 스핑크스는 물속에 몸을 던져 죽었다고 한다.
한편, 그리스에서는 BC 1600년경의 미케네의 수혈묘(竪穴墓)나 크레타섬에서 발견된 인영(印影)에 처음으로 나타나는데, 여기서는 날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스핑크스는 원래 동물의 왕 사자에 대한 주물(呪物)숭배(페티시즘)에서 비롯된 것으로, 시대에 따라 그 모습이나 성격이 달라진다. 즉, 매나 숫양의 머리를 한 것, 서 있거나 앞다리만 가진 것, 또는 왕으로서의 권력을 상징하는 것, 신전(神殿)의 장식에 쓰인 것 등이 있다. 카르나크의 대신전이나 사카라의 세라페이온에는 길 양쪽에 서로 마주보면서 수십 개의 스핑크스가 나란히 서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스핑크스 [Sphinx ] |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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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cm_스핑크스 002.JPG

 

caccm_스핑크스 007.JPG

 

예전에 갔을 때는 스핑크스 바로 밑에 가서 만지기도 하고 크기를 재어보고 했었는데...

역시나 많은 사람이 무개념으로 행동한 결과 많이 훼손되었더군요.

지금은 멀찌기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나마 볼 수 있는 게 어딘가요.. 그죠? ㅎㅎ

?Who's Fr.엉OL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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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무엇이기에 아니 잊으시나이까, 
                       그 종락 무엇이기에 따뜻이 돌보시나이까!”(시편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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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투리 2010.11.23 09:15

    스핑크스가 '아침에 4발 점심에 2발 저녁에 3발로 걷는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한거 맞는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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