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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_caccm_DSC_6200.JPG

 

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묵상합니다.

이곳이 골고타 언덕이지요.

바로 옆에는십자가에매달리신 장소입니다.

같이 붙어 있죠.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옷벗기고, 십자가에 못박고, 매달리고... 하는 곳이 거의 같은 장소일 수밖에 없겠죠?

 

KR_caccm_DSC_5243.JPG

무덤성당 문으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문 오른쪽에 붙어 있습니다.

저 계단이 골고타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아니죠, 무덤 성당이 있는 이 곳 전체가 골고타 라고 봐야겠죠. 그럼 저 계단은 예수님께서 옷벗김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신 곳으로 올라가는 정상이라고 봐야할 겁니다.

 

KR_caccm_DSC_2945.JPG

첫번째 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KR_caccm_DSC_6197.JPG

심장에 칼이 꽂히신 성모님의 형상입니다.

위치는 아시겠죠?

예수님께서 못박히시는 곳과 십자가에 매달리신 곳... 그 사이에 성모님의 상이 있습니다.

 

 

 

제11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을 묵상합시다.
+ 주님께서는 십자가로 온 세상을 구원하셨나이다.
◎ 예수 그리스도님, 경배하며 찬송하나이다.

 

   구세주 예수님,
   알몸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달리셨으니
   저희도 주님과 같이
   몸과 마음을 희생제물로 봉헌하게 하소서.

   잠깐 묵상한다.
   주님의 기도, 성모님, 영광송.

 

   제12처로가며
◎ 어머니께 청하오니…….

 

  • ?
    아리솔 2011.04.29 09:21

    생살에 굵은 대못을 박았다는 잔인함에 소름이 끼치는 순간입니다.

    고통을 참으셨을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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