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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mance No. 1 (2:35) _Francis Kleynjans
2. Pacoca (Choro) (3:11) _Celso Machado
3. Aqua y vino (4:53) _Egberto Gismonti

suite Buenos Aires _Maximo Diego Pujol
4. Palermo (4:35)
5. San Telmo (3:10)

6. Bachianas Brasilleilas No. 5 (4:30) _Heitor Villa-Lobos
7. Crardas (4:17) _Vittorio Monti

8. Julia Florida (4:10) _ Agustin Barrios Mangore
9. Villancico de Navidad (3:20) _Agustin Barrios Mangore
10. Oracion para todos (3:15) _ Agusti Barrios Mangore

Histoire du Tnago _Astor Piazzolla
11. Bordel 1900 (4:18)
12. Cafe 1930 (6:47)
13. Nightclub 1960 (5:38)

기타와 바이올린의 향기가

탱고 음악의 세계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보여 줍니다.

남미 탱고 음악을 중심으로 한 허희정 바이올린과 배장흠 클래식 기타의 톡특한 만남. COMMUNION_공감은 ‘허트리오’의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과 국내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배장흠 듀오가 들려주는 서정적이면서 열정이 넘치는 첫 번째 앨범이다.

브라질 음악이 지닌 토속적이며 이국적 특성을 잘 살린 빌라로보스의 <브라질 풍의 바흐_Bachianas Brasilleilas No.5>에서부터 서정적이면서도 집시의 가난함이 배어 있는 민속 무곡 <챠르다쉬_Czardas>, 탱고 음악의 거장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_Historie du Tango’에서는 <선술집 1900_Bordel 1900>, <카페 1930_Cafe 1930>, 멜랑코리하고 느린 분위기를 춤으로 유행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나이트클럽 1960_Nightclub 1960> 등 총 13곡이 담겨 있는데 그 선율은 탱고와 함께 흐르는 집시의 춤이 되어 우리를 탱고 음악의 세계로 기타와 바이올린의 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세상으로 초대하고 있다.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데이비드 러셀(David Russel)과 엘리옷 피스크(Eliot Fisk)에게서 ‘재능 많은 탁월한 연주자’로, 롤랑 디양스(Roland Dyens)로부터는 ‘진정한 음악가’라는 평가를 받은 기타리스트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연주가로 주목받고 있는 배장흠과 풍부한 감성과 다이내믹하고 화려한 음색의 연주자(Keoelner Stadt Anzeiger지)로 평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 듀오는 이 음반에서 클래식과 재즈적인 요소가 결합된 탱고의 새로운 분위기를, 애상적이며 환상적인 두 선율의 조화로 이들만의 특유의 연주를 보여 주고 있다.

브라질 출신의 마차도의 <파쇼카(쇼루)_Pacoca(Choro)>와 아르헨티나 태생의 작곡가이며 기타리스트인 푸졸의 <팔레르모_Palermo>, <산 텔모_San Telmo>에서는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와 함께 탱고 음악의 새로운 모습을, 아르헨티나의 서민적 삶의 모습들을 묘사하고 있다. 또한 종교적 특성을 지니면서 기타와 바이올린의 순수한 열정과 특성을 살린 망고레의 <크리스마스 캐럴_Villancico de Navidad>, <모든 이를 위한 기도_Oracion para todos>, <뱃노래_Julia Florida>는 마치 한 편의 아름다운 시를 읽어 내려가는 듯 유연하면서도 환상적인 두 선율의 조화에 즐거움이 솟아난다.

그리고 재즈와 현대 음악을 넘나드는 지스몬티의 대표작 <물과 포도주_Aqua y Vino>는 느린 템포 속에서 중후하면서도 슬프게 진행되는 멜로디를 서정적이고 선율의 배장흠과 허희정 듀오 연주는 매우 인상적이다. 아울러 음반에서 첫 곡으로 소개된 프랑스의 기타리스트 클레냥의 <로망스_Romance No.1>는 로맨틱하며 독특한 느낌을 주는 선율이 기타와 바이올린 듀오 음반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허희정과 배장흠 듀오의 연주가 빚어내는 상승과 하강, 그리고 소리의 조화는, 다시 말해 결코 드러내지 않고 감추며 사랑과 공감이 어우러진 선율은 살을 에는 겨울 거리를 뜨거운 사랑의 불꽃으로 점화시킬 만큼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12월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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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정확히 성바오로에서 나온 앨범입니다,
다시 올립니다
이곡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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