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묵상)
2010.02.23 21:33

국악미사곡(하나.둘) Korea Mass I.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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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미사곡 하나]

* 자비송
* 대영광송
* 복음 환호송
* 보편 지향 기도 응답송
* 거룩하시도다
* 신앙의 신비여
* 마침 영광송
* 주님의 기도
* 하느님의 어린양

[국악미사곡 둘]

* 자비송
* 대영광송
* 복음 환호송
* 보편 지향 기도 응답송
* 거룩하시도다
* 신앙의 신비여
* 마침 영광송
* 주님의 기도
* 하느님의 어린양

[복음 환호송. 성인 호칭 기도]

* 복음 환호송(예수성탄대축일 밤미사)
* 복음 환호송(예수성탄대축일 낮미사)
* 복음 환호송(예수부활대축일 성야미사)
* 복음 환호송(예수부활대축일 낮미사)
* 복음 환호송(성령강림대축일)
* 성인 호칭 기도



숨쉬는 모든 것들아, 야훼를 찬미하여라."(시편 150, 6) 이 외침은 바로 찬미의 기도라 할 수 있는 시편의 마지막 구절입니다. 참으로 주님께서는 숨쉬는 모든 것으로부터 찬미 받으셔야 할 분이십니다. 아마 하느님께서도 당신 친히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로부터 각양각색의 찬미를 받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물론 우리 한민족으로부터는 당연히 한민족의 소리로 찬미를 받고 싶어하시겠지요. 저의 작은 노력이 이렇게 주님께서 받기를 원하시는, 또한 당연히 그분께 돌려 드려야만 할 우리 민족의 찬미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그리고 그 찬미가 주님께 기쁨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아울러 이 소박한 노래들이 살아있는 전례 안에서 널리 불리워졌으면 하는 바램과, 우리 가락으로 된 아름다운 성가들이 다른 분들에 의해서도 다양하게 작곡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
국악미사곡 하나: '국악미사곡 하나'는 예수고난회에서 수련을 받던 1987년, 당시 수련장이던 손어진 신부의 은경축 미사에 봉헌하기 위하여 작곡하였다. 그러나 그 해 8월, 미리내 성지에서 거행된 은경축 미사 때 정식으로 봉헌되었다. 먼저 불리웠고, 10월 서울 우이동 명상의 집에서 거행된 은경축 미사 때 정식으로 봉헌되었다. 그 이듬해 사람들의 요청에 의해 '국악미사'라는 이름으로 음반과 악보가 발표되면서 여러 본당과 수도원, 신학교로 보급되어 전국적으로 사용되다가, 1996년 미사통상문이 개정됨에 따라 지금의 형태로 개작된 것이다. 전체적으로 국악적인 어법을 많이 사용하였다.

국악미사곡 둘: '국악미사곡'은 미국 펜실베니아 주 스크랜턴 시의 메리우드 대학교에서 교회음악을 공부하던 시절인 1996년에 작곡 하였다. 일반 신자들이 쉽게 부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비교적 단순한 선율로, 다성음악적 기법을 채용하여 동성 3부로 편곡하므로써 화사한 느낌을 주고자 하였다. 이 미사곡은 1998년 7월 광주 가톨릭 사회교육원 성당에서 한소리합창단 단원들과 함께 드린 미사에서 처음으로 봉헌되었고, 그 후 수도원과 본당들에서 불려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국악적인 색채가 약하긴 하지만 국악과 양악을 접목시키려 하였다.

복음환호송 모음: 복음환호송은 말씀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환영하는 환영가로서 노래로 부르도록 규정되어 있다. 여기서는 교회의 가장 성대한 축일들에 사용되는 복음환호송들을 모아 보았다. 성탄대축일 복음환호송(1993년)은 빠른 4분의 4박자의 경쾌한 가락과 굿거리장단의 흥겨운 가락으로 아기 예수님 탄생의 기쁨을 노래하도록 하였다. 부활성야 복음환호송(1994년)은 늦은 굿거리장단에 장중한 가락을 얹어, 수 천년 동안 계속 되어온 구원의 발걸음이 바로 이 밤, 그리스도의 부활로 완성된다는 사실을 말하고자 하였다. 부활대축일 낮미사 복음환호송(1987년)은 자진모리 장단에 맞추어 주님 부활의 기쁨을 마음껏 환호하도록 하였다. 성령강림대축일 복음환호송(1998년)은 다양한 은사를 베푸시지만 그 모든 은사를 교회의 선익을 위해 일치시키시는 성령의 역할을 다성음악 기법을 사용하여 표현해 보았다.

성인호칭기도: '성인호칭기도'는 세례식이나 부제, 사제, 주교 서품식, 그리고 수도자들의 종신서원식에서 축성되는 이들을 윟여, 모든 성인들의 이름을 부르며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도움을 청하는 장엄한 연속기도를 말한다. 기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남녀 독창자와 합창단이 단순한 가락을 반복하는 형식으로 말한다. 기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남녀 독창자와 합창단이 단순한 가락을 반복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1995년에 작곡되었으나 기도서의 개정에 따라 1998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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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요안나입니다,
저는 광주 교구 송정2동 원동 본당에
다닌  신자인 요안나입니다,
여렸을때 신동에 다녔다가
현제는 원동에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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