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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끝나지 않았지만...도종환
겨울은 끝나지 않았지만... / 도종환 당신은 본래 흙이었는지 모릅니다 당신은 본래 땅이었는지 모릅니다 기껏 당신에게 눈발 같은 차가움으로 나 내려앉고 당신...
1
아침향기
2011.01.16
8579
1100
고 이태석 신부님 1주기를 기리며
작성자: 강훈 2011-01-14 21:52 조회 : 132 오늘은 고 이태석 신부님 1주기입니다. 우리 공동체의 한 형제로서, 살레시안으로서의 삶을 마지막으로 보냈던 아름...
1
이아그네스
2011.01.16
8751
1099
ㅠㅠ 전주교구 사이트 접근이 어려워요
왜 그럴까요 ㅜㅜ 인사발령 보고 싶은데 사이트 자체가 안 뜨네요 ㅠ
2
목포베드로
2011.01.15
9638
1098
힐데가르다 폰 빙겐-묵상글
하루를 열며 너무나도 밝게 눈부셔서 얼굴과 의복을 바로 볼 수 없는 그런 분을 나는 보았도다. 그분이, 세계 각처에서 모여와 새 옷으로 갈아입은 순례자들을 일...
1
두레&요안나
2011.01.14
14060
1097
어떻게 이런 일이 - 저 세방신부입니다
+ 찬미 예수님 미국 이 곳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으로 많이 적응 중입니다.. 시차 도 많이 적응해서 이제 새벽에 깨는 일도 적...
6
세방신부
2011.01.13
8588
1096
행복과 불행
행복과 불행 -첫번째 이야기- 한번은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주겠다고 모두 모이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기쁜 마음으로 천사에게 달...
2
이레나
2011.01.10
8967
1095
2011년 1월 9일(일) 방송곡 리스트
방송 시작할 때 인라이브에서 방송을 끊어 오는게 안되어서 땀 뻘뻘 흘리면서 애를 먹다가 10시 20분에 연결에 성공하고... 미안한 마음에 자정을 넘어서 20분에 ...
핑키천사
2011.01.10
9792
1094
: 당신과 만나는날 - 전주교구 제1회창작생활성가제
'새 노래로 하느님을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하느님을 찬양하여라'(시편 96,1). 12일 전주시 동서학동 전주교육대학 강당 황학당은 새 노래로 하느님을 ...
두레&요안나
2011.01.09
8841
1093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겨울 기도
차가운 바람결에도 흔들리지 않는 이 세상의 가난한 연인들을 위해 하얀 눈으로 물들여 곱게 빗은 사랑으로 여백을 채워주소서 마지막 남아 흔들리는 갈대밭마다...
두레&요안나
2011.01.08
7801
1092
아침향기 -이해인-
아침마다 소나무 향기에 잠이 깨어 창문을 열고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솔잎처럼 예리한 지혜와 푸른 향기로 나의 사랑이 변함없기를 찬물에 세수하다말고 비...
1
아침향기
2011.01.07
9000
1091
신년특집] 신묘년, 토끼 이야기
▲ 생후 5일밖에 안되 눈도 못뜬 토순이. 경남 창녕 부곡면 산토끼목장을 찾아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두레&요안나
2011.01.05
11420
1090
영특한 토끼처럼 신묘년도 지혜롭게
엄동설한 한겨울 오후, 따뜻한 햇살이 새끼 토끼 잔털 위에 잠시 내려 앉는다. 2011년은 신묘년(辛卯年) 토끼띠의 해다. 토끼는 예로부터 꾀가 많고 온...
두레&요안나
2011.01.05
1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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