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총의 사순 되세요.

아래의 영상은  꼰벤뚜알 프란치스코회 소속의 범덕례 신부님 이야기 입니다. 
예전에  안드레아 형제님께서 올리신  선교 사제님의 선종을 알리고 기도 부탁 드린 글도 생각이 납니다.



   < 범 덕례 신부>

아래의 영상은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원 이야기입니다.  "아주 먼 옛날"이란 ccm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 영상을 보았던 저의 느낌은  "수도원에 입회 하시고, 수련복을 받으시고,  종신서원 하는 영상들을 보면서.
첫 서원자들의 첫 마음이 어떠했을까? 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서원자들의 첫 마음은  온전히 하느님을 바라 보는 마음이시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가진 그들이  제 마음에는 얼마나 한없이 아름다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나도 그렇게 "하느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그런 마음"을 가져 보자는 나의 마음을  반성해 봅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고,  제가 올린 글이 마음에 드시면,  제일 아래에 있는 기도도 함께  해 주시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따로 시간을 내어서 기도하시기 힘드시잖아요.

<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원>

수도자들을 위한 기도

세례성사의 은총을 더욱 풍부하게 열매 맺도록
자녀들을 수도자의 길로 부르시는 하느님,
수도자들을 통하여
끊임없이 하느님을 찾고
그리스도께 갈림없는 사랑을 드리고자 하는 봉헌의 삶이
교회의 시작 부터 지금까지 지속되게 하셨음에 감사하나이다.

하느님,
수도자들이 성령께 온전히 귀 기울여
복음의 증거자로서 정결과 가난과 순명의 삶을 살게 하시어
자유로이 그리스도를 따르고 더욱 그리스도를 닮아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고 봉사하게 하소서.

우리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함께 기도까지 바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사순시기가  은총의 시기가 되시길  두손 모아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