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
안녕하세요?
엉아가 신부님 귀국길은 편안하셨는지요.
성가방의 모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너무 오랫만에 성가방에 들어와서 새롭게 인사를 드림이 옳을것 같네요.
컴퓨터를 손 볼줄 몰라서 이리저리 궁리만 하다가
여행오신 신부님께 가지고 갔지요.
어쩌면 이렇게 신기하게도 잘 되는지 .. 신부님 고맙습니다.
자주 들려서 좋은 말씀과 성가 들으며,
정다웠던 분들과 쌓인 얘기도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곳의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제5회 아시아 청년대회 한국대표로 참가한 조재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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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님 잘 지내셨습니까?
엉아가 신부님께서 컴 AS까지 손수 해 주셨었군요.
컴이란게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렵고 어려운 듯 하면서도 쉽습니다.
바이러스 안 걸리게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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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님,
이제야 외롬이 조금 가시네요 ㅎㅎㅎ.
항상 혼자인듯 썰렁했던 기분 아시죠?
자주 뵈요 여기서도, 저기서도, 그리고 거기서도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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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님, 핑키천사님, 아리솔님, 고맙습니다.
역시 이곳은 따뜻한 곳~~~~ ㄹㄹㄹ
댓글이 있다는 것 ~~~ 너무 행복입니다.
신부님 손이 약손이었네요~
컴도 고치시고, 오늘님 맘도 고쳐주시고..ㅎㅎㅎ
오늘님~ 자주 오셔서 성가방에서 행복 나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