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60이 넘으신 이모님이 이 방송을 듣기 위해 컴퓨터를 배우시고 메일도 쓰시고
세로운 세상을 만나신 것같습니다..그 소식을 메일로 접하고 넘 반가왔어요..
첨으로 쓰신 메일 속에 이곳 주소가 있더군요....너도 가입하거라...ㅎㅎ
녜.....하고 기꺼이 가입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베트남에서 살고 있는데....많이 삭막하지요.....
한국말을 하거나, 한국사람을 만나기도 어렵고요...더욱 성가를 듣는 것은 시디로나 들을 수 있을까....
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모님. 감사합니다..꾸벅...
가끔, 아니 자주 들어와서.....주님의 청량수를 마시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