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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때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때는
구원받은 자임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한때는 죄인이었음을 속삭이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을 선택했노라고...


교만한 마음으로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실수하는 자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노라고..


강한 자임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약한 자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이 힘주시기를 기도하노라고


성공했음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했음을 시인하는 것이다.
내가 진 빚을 다 갚을 수가 없노라고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혼란스러움을 시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겸손히 하느님의 가르치심을 구하노라고


온전하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함이 많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직 하느님의 인정하심만을 믿노라고


삶의 고통이 사라졌다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내 몫의 고통을 지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이름을 찾노라고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할때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판단의 권위가 내게 없음을 말하는 것이다.
오직 하느님의 사랑을 받고 있을 뿐이라고...


케롤 위머


나는 하루에도 뭇 만나는 일반인들로부터 "남에게 도움을 되지 못할 망정 피해는 안입히며 살아가는 것이 
재대로 살아가는 방식"이라고 듣는다.
그런데 종교를 가진 사람들은 이것도 못하면서 입으론 신을 얘기한다고 자주 입버릇처럼 얘기하는것을 듣곤한다.

최소한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는 삶이라..........
혹,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그 판단기준이 자기 스스로의 잣대가 아닐지 또한 염려된다.

그건 그렇다해도
그럼 나는 어떠한가??  일반인 보단 좀 낳은가 ??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그렇게 되볼려고 노력은 하는가??
오늘도 나 자신을 다시 한번 채찍질 해본다.
감히 그분을 닮아 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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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사랑과 평화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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